꼴라의 정원
어버이날에 북촌에서 딸과 함께 데이트................ 본문
오늘은 어버이날!
나도 두 아이의 어버이 이니 왼쪽 가슴에 곱게
카네이션을 달아야할까?
어머님 뵙고 돌아 오는길...
카네이션 없는 왼쪽 가슴을 만지며 허전해 하는 아빠 말에
가평으로 MT 갔다 부랴부랴 돌아온 우리딸
북촌에 가서 "맛있는 차"로 대접 한단다.
와호~~~~~~ 내가 제일 좋아하는걸 우리 딸은 자알~~~안다. ㅎ
북촌에 가면 이야깃 거리가 있어 좋다.
부녀지간 한가롭게 앉아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예쁜 울딸!
가운데 "피치 자스민" 정말 맛있어.
오른쪽 "아포카도"는 가끔 일산 코델리에서 마시는 커피.
딸이 쏘는 거라 더 맛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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