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잔뜩 찌푸리고있던 날씨가 결국 빗방울을 떨어뜨린다. 갑자기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 그리워진다. 딸과 함께 웨스턴 돔에 가서 아이쇼핑하고 제과점에 들어가 달콤한 크림이 들어간 빵등 맛있는 빵을 잔득 골라 배부르게 먹었다. ㅎ 그러고 나니 날씨로 인한 꿀꿀함이 좀 낳아졌다. 아~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