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라의 정원
Codelly 커피전문점 본문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진한 커피 향에 기분이 좋아진다.
7-8년전인가? 지인으로 인해 알게 된후
커피 생각이 날때면 가끔 들르는 나의 best coffee 전문점이다.
1호점은 비교적 손님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위치임에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으로 가끔 자리가 없어 돌아 오기도 했다.
요즘은 넓은 2호점이 있어 자리 걱정 안하고 들른다.
사장님이 좀 무뚝뚝 하기는 하지만
그 무뚝뚝함을 커피 맛으로 커버 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커피맛에 관한한 최고의 전문가적 실력자가 아닐까? 생각된다. ㅋ
잘은 모르지만......
코델리 커피맛에 매료되어 바리스타가 되기위한 공부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