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라의 정원
낙영산-도명산을 다녀와서 - 1 본문
출발은 내소사 였다.
모두에게 그렇게 말했다.
그런데 나를 태운 버스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있는
높지 않고 아담한 낙영산-도명산(4시간-5시간산행) 을 향해 가고 있었다. ㅎㅎ
이번 산행을 권유한 친구와 함께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도명산에는 멋진 분재형 소나무가 많이 있었다.
역광으로 찍을수밖에 없었다.
바위의 일부가 되어 보았다.
힘겹게 올라오다
전망 좋은 자리에서 잠깐 쉬어간다
혹시 조상이 몽키 아닐까?
나무 위가 너무 편해 보이는 대장! ㅎㅎ 밑을 보면 벼랑인데...
저 소나무 출연료 받아야 겠네...ㅎ
굉장한 기암괴석...
바위에는 세월의 흐름으로 잘 알아 볼수 없는 부처가 그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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