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라의 정원
세쨋날, 유후인 본문
내일 일정을 위해 미리 열차 시간을 첵크했다.
유후인역안에 작은 갤러리가 있다.
입장료도 있고...기억은 정확하지 않으나 500-600엔정도 되는것 같았다.
저녁 6시인데 유후인의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았다.
우리가 예약한 료칸을 찾아가는 길 옆엔 많은 여관들이 있었다.
요것이 바로 우리가 예약한 이요도미 료칸이네요.
유후인역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도착가능.
우리보다 일찍온 손님들은 벌써 저녁 먹고 있었슴.
우리가 예약한 료칸은 상업적인 냄새가 풍기지 않는 소규모이면서
조용하고 품격이 있는 그러면서 가격도 만족할만한 료칸이었다.
주인도 친절하고....
안내 데스크....
2층 올라가는 계단.
1층 입구는 이렇게 따뜻한 느낌으로 꾸며져있다.
썰렁한 유후인의 저녁....
저녁 늦게까지 활동하는 우리로서는 좀 적응안된다.
한참을 돌아 다녀 겨우 찾은것이 라면 전문식당
가지수도 참 많다.
난 한국돈으로 만원정도 되는 유후인 라면을 시켰다.
'해외여행 > 일본(큐슈)4박5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쨋날, 유후인 긴린코의 아침풍경 (0) | 2011.02.12 |
---|---|
세쨋날, 유후인 이요도미료칸 (0) | 2011.02.12 |
세쨋날,미야자키 (0) | 2011.02.09 |
세쨋날,미야자키 아오시마 (0) | 2011.02.09 |
둘쨋날,미야자키 (0) | 2011.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