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라의 정원
네쨋날, 유후인,긴린코 가는길..... 본문
긴린코 바로 앞 식당
체육관생들일까? 아님 동네 조깅 동아리?
뛰면서 내 이야기를 하는듯...
간코쿠...어쩌구 저쩌구...ㅎㅎ
긴린코 에서 내려오는데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패키지 여행객들이 버스에서 내리고 있었다.
역시 온천국이라....니들도 따뜻한 물에서 온천욕을 하는구나.
어제는 저녁에 도착해서 가게가 대부분 문을 닫아
동네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더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우리 숙소 바로 앞에 슈퍼가 있었다.
산책하고 아침 먹으려고 부지런히 내려왔다.
요기다가 국과 밥
한국 정서에는 맞지않는 반찬.
산책하고 와서인가 식욕이 왕성하다.
배고프다 했더니 주인 언니 밥 한그릇하고 국은 고봉으로 한그릇 더준다. ㅎ
료칸 정말 심플하고 깔끔하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정말 예뻤다.
이제 또 이곳을 떠날시간...
시간이 허락 된다면 이곳에서 2-3일은 더 묵고 싶었다.
이른 아침 혼자 걷던 그 길을 가족들과 다시 걷는다.
꽃잎이 종이처럼 말랐다.
아마도 추위로 인한 거겠지.....
작은 미술관 ...
관람객이 아무도 없는듯 조용했다.
입구에 입장료가 600엔 이라고 씌여 있었다.
돌아 나왔지요...ㅎ
어느집 담장 밑에 꽃봉우리가 트고 있었다.
아마도 노란색의 매화과인듯....
검정색의 외벽에 빠알간 노렌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해외여행 > 일본(큐슈)4박5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쨋날, 긴린코앞 cafe La Ruche의 풍경 그리고 유후인의 상점가들.... (0) | 2011.02.17 |
---|---|
네쨋날, 유후인 긴린코 풍경,cafe La Ruche의 예쁜 풍경 (0) | 2011.02.15 |
네쨋날, 유후인 긴린코의 아침풍경 (0) | 2011.02.12 |
세쨋날, 유후인 이요도미료칸 (0) | 2011.02.12 |
세쨋날, 유후인 (0) | 2011.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