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라의 정원
할레아칼라 일출 본문
어제 Hana에 다녀 오느라 밤9시가 넘어 호텔 체크인 한데다
하루종일 운전했더니 피곤이 쌓였다.
겨우 2시간 눈 붙이고 호텔에서 나와 할레아칼라로 출발!
깜깜한 밤 옆에는 뭐가 있는지도 보이지 않는 길을
네비가 가라는대로 운전하며 3시간 가까이 운전했다.
해발 10,000피트 할레아칼라 정상에....
귀도 멍멍하고 몸에서 힘이 빠지면서 머리도 아프다.
어제 마켓에서 준비한 고산증 약을 딸하고 같이 한알씩 복용했다.
너무 일찍왔나 ...올라올때 나를 추월한 차 두대가 주차해 있을뿐 사람이 없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해뜰 기미가 없더니
조금씩 하늘이 발게지기 시작한다.
할레아칼라의 일출을 언어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보다 더 감격적인 일출을 어디서 또 볼수 있을까!
일출과 함께 어둠이 밀려가고 새날이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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