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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라의 정원

외돌개 본문

국내여행/제주도

외돌개

Rupicola 2011. 4. 8. 16:49

 

동행한 친구 지인의 별장!

뒤엔 한라산이...

바다쪽 정원 오른쪽엔 외돌개가...

왼쪽엔 새섬이.....

기막힌 자리에 별장을 가지고 계신분은 도대체.......?

 

오른쪽으로 외돌개가 보인다.

내일 아침 친구들보다 일찍 일어나 산책 해야지?

 

별장 주인분, 그리고 친구

감샤 합니다!  갑자기 이렇게  좋은곳에서 쉬게 될줄이야...

 

오늘도 하루가 저물고 있다.

 

 

 

이 럭셔리한 별장에 사람이 없을땐

모든 침대를 토끼가 차지하고 누워있다. ㅎ

 

술 좋아하는 사람 보면 눈이 휘둥그레 지겠네...

 

겨울이라 물은 담겨져있지 않지만

아담한 수영장도 있고...

 

 

현관에서 들어오면 이렇게 긴 복도가...

 

거실에서 본 주방....

이렇게 좋은 별장인줄 알았으면 시장봐서 밥해 먹을걸....

공짜로 별장에서 묵게 된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저녁까지 사주시고....

 

네거리식당의 환상적인 갈치국!!!!!!

그맛을 잊을수가 없다.

 

손님 접대용 방엔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래서 염치 없지만 요렇게 물 얹어  향긋한 허브 차 한잔 만들어 마셨지.

 

 

 

 

 

                       소품 하나  하나가 참 예뻤다.             

             

아침 일찍 일어나 외돌개를 산책했다.

그런데 전에 없었던 이런것이 올레길 위에 놓여 있었다.

낮에 뭔가를 팔기 위해 만들어져 있는것 같았다.

나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 아름다운 길 위에 저런걸 놓아야만 하나....

 

여명에 외돌개가 부드러운 빛깔로 살아나고 있다.

 

내 앞길을 막고는 비켜 주지를 않는다. ㅎ

 

올레길 위에....

영~~~아니다.

 

새날이 밝아오고 있다.

 

 

별장 정문...

차가 들어갈때는 리모콘으로 열던데...

 

 

 

 

 

 

 

바다쪽 정원

 

동행한 친구덕에 뜻하지 않았던 호사를 누렸네요. ㅎ

정문쪽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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