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라의 정원
쑤저우 명당유스호스텔주변 .... 본문
상점 샷터가 특이하네.
나무 한짝씩 떼어내는 샷터문...
우리는 또 어디로 가야하나....
유스호스텔을 나와 다음 행선지를 탐색중인 내딸......
대국...
인구 10억 이상을 가진 나라..
지저분하고, 먹는것 가지고 장난치는 비 양심적인 나라...
나의 중국에대한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 속살을 조금 들여다보니
섬세하고 아기자기하고 예술적 감각이 탁월하다.
울딸처럼 나도 중국에 매료될것같다.
무조건 새것을 받아들였다.
한동안 홀대 받았던 옛것이 오히려 아름 답다.
우리는 다시 옛것을 그리워하고있다.
이방인이 아름답게 예술적 가치로 승화시키는 풍경은
그들에겐 그저 삶이고 현실일뿐이다.
밤새 침실이 추웠을까?
할머니 할아버지 집앞에나와 따사로운 아침햇살 받으며 한가로운 아침 시간을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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