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저우 유유자적(유원).....

쑤저우의 유유자적 둘째날....

창밖으로 흐르는 쑤저우의 풍경은 택시안의  차이니스 음악 을 백뮤직으로

나를 한층 그들 삶속으로 깊숙히 밀어 넣는듯했다.

그리고 어느새 나는 그들과 동화된 편안함으로 여행자로서의 긴장을 놓아버렸다.

잠시...

이렇게 유랑자로 사는건 어떨까?

어디 한곳에 미련도 안주도 없는 그저 흐르는 삶..

 

 

 

 

 

 

 

 

 

 

 

 

 

쑤저우의 명동이라해야하나?

관전가 풍경....

 

 

 

 

 

 

쑤저우에 와서 유원을 안보고가면 안된다고 딸이 궂이

항저우가는 기차를 예매하고 2시간여 남은 시간에 택시타고 유원에 도착했다.

 

 

 

 

 

 

 

 

 

 

 

 

 

 

 

 

 

 

유원에서 가장 유명한건 저 괴이한 돌 이라는데...

단체관광 가이드가 여행객 앞에 놓고 열심히 설명하는데 뭔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