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라의 정원
다이아몬드헤드 본문
아침 일찍 호텔 식당에서 눈치 보일정도로
과일 무지하게 많이 먹고...
우리 딸 엄청 좋아하는 하와이언 쥬스 구아바 마시고
나뭇잎 사이로 눈이 부신 아침 햇살을 만끽하며
다이마몬드 헤드로 고고!
마치 내가 이동네 사람인듯 편안하다.
꽃 좋아하는 아줌마 절대 그냥 못지나가지...
랜턴 필요하다더니 여긴가?
랜턴 없이 걸어갈만 한데?
나중에 걷다 보니 정말 앞사람도 안보이는 터널을 지나야 했슴.
그래도 랜턴 없이 통과 했슴.
외국인에게 또 한컷 부탁!
우리 포즈가 예뻣나?
본인들도 똑 같이 포즈 취하고 찍어 달란다. ㅎ
드뎌 정상!
와이키키 해변이 한눈에 시원하게 보인다.
새로운것만 보면 못 참는 우리딸 또 사먹어야지....
다이아몬드헤드에서 내려오는길 마을 이동 시장에서 점심도 사먹고
친구들 선물할 버터도 구입했다.
사진 찍으라고 포즈 취해주는 할머니가 파는 쥬스다.
요걸로 점심 맛있게 먹었다.
근데 매콤한 김치가 그립다. ㅜㅜ
노인석 장애인석에 이렇게 당당하게 앉아 있었다는...ㅎㅎ
난 앉아도 되지 않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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