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라의 정원
Hanauma Bay 본문
다이아몬드헤드에서 숙소로 돌아와 스노쿨링 하기위해
수영복 준비하고 ABC 마트에서 물안경 수중카메라 등 구입
The Bus 23번 타면 Hanauma Bay 에 갈수 있다.
가는길에 멀리 우리나라 지도처럼 보이는 빌리지가 보인다.
숲에 풀어 놓은 닭이 참 예쁘다.
근데 치킨 생각난당!!
양계닭이 아니라 맛있을텐데....ㅎ
한폭의 그림이다.
와이키키가 우리나라 해운대처럼 북적북적 도시적인 비치라면
하나우마 비치는 도시 중심에서 좀 떨어진 조용하고
자연 그대로 보존된 스노쿨링을 즐길수 있는 예쁜 비치다.
입장료도 내야 하고...
10분정도 간단한 오리엔테이션도 있다.
일찍 왔기에 다행이지...
락커에 짐 맡기고 스노쿨링 시작하는데 1시간 걸렸다.
2시간 정도 물속에서 오색찬란한 물고기들과 거북이랑 놀다
지친몸으로 ....
손이 바닷물에 쪼글쪼글 절여졌다. ㅎ
아이궁! 하루종일 놀았더니 힘들다.
저녁은 푸짐하게 뷔페로 럭셔리하게 먹었다.
먹는거 좋아하는 우리딸 해피해서 입이 귀에 걸렸다.
과일 넘 맛있다.
다섯접시는 먹은거 같아!
와이키키 해변의 밤 풍경....
멋지다!
내옆에 딸이 아닌 근사한 남자가 있었다면.... ㅋㅋㅋㅋㅋ
우리는 내일 새벽 마우이행 비행기를 타야한다. ㅋㅋㅋㅋ
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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