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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라의 정원

네쨋날 본문

해외여행/코타키나발루

네쨋날

Rupicola 2011. 6. 18. 21:09

 

 

말레이시아 음식에 익숙해지고 국수도 맛있게 만들어 먹을정도로 요령이 생겼는데

우린 오늘 떠나야한다.

여행하면서 제일 즐거운건 세끼 밥 걱정 안하고 산다는거...ㅎ

 

 

요통로로 쭉 가다 오른쪽으로 그리고 바로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면 셧틀버스 타는곳이 나온다.

 

 

 

 

 

Klias Safari River Cruise 투어를 위해 숙소에서 2시간 30분을 달려 이곳에 왔다.

 

 

점식 식사로 뷔페가 준비 되었다

 

저 보트를 타고 강을 따라 가면서 원숭이를 본다

그리고  밤에는 나무에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 논 것처럼 예쁜 반딧불도 보고...

 

 

인도인 이라는 머리 하얀 아저씨 라얀

라얀 이라고 한번만 부르란다 두번 부르면 나비 이름이 된다고...ㅎ

 

 

어제 마누칸 섬에서 본 놈의 새끼인가?

 

 

너무 멀어 원숭이가 작게 보인다.

 

 

 

 

 

 

 

강가 나무들 뒤로 발갛게 해가 지고있다

일몰의 스산함으로 집이 생각난다. 

여행의 행복도 돌아갈 집이 있어 행복한것이지...하늘을 날으는 새들도, 나무위의 원숭이들도

모두가 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11시 50분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10시까지는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가야한다.

그런데 터미널2 공항에 내려 주어야하는 여행사 버스가 우리를 터미널1에 내려줘서

우리는 다시 택시를 타고 터미널 2로 가야만했다. ㅜㅜ

 

예정 시간보다 30분 빨리 인천공항에도착!

우리는 청사 지하 1층 사우나에서 피곤을 풀고 아침먹고  위 사진에서와 같이

예쁘게 꾸며 놓은 정원에서 커피 마시며 이번 여행의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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