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빚어낸 색깔이 경이로울뿐...
어느날 이른 아침에 ...
고객이 꽃을 사오셨다. 본인집에 세들어오는 세입자 주려고... 그런데 남자라고 못주고 그꽃이 대신 내게로왔다. 험악하다 하지만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