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그리고 그해 가을에... 그 먼곳을 먼줄 모르고 달렸다.
덥다! 지난 겨울이 그립다!
신비한 자연....
작년에 온 놈이 .... 아직 떠나지 못하고 .... 마른 몸 으로 박제 되어 이승의 끝에 매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