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자연....
작년에 온 놈이 .... 아직 떠나지 못하고 .... 마른 몸 으로 박제 되어 이승의 끝에 매달려있다.
불편함이 누군가에겐 즐길거리로.... 마치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의 여행이었던듯 머리속에서 떠나지않는 공간이다.
이모습은 나 일까?
길가 이름 없는 풀잎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生 세상에 왔다 가는 것 중 에 소중하지 않은것은 아무것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