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rainy day 에 홍천 용소계곡 트래킹! 아! 그래도 함께 비를 맞아 주는 꽃이 있어 좋다. ㅋ
엄마! 하고 현관을 들어서는 딸아이의 손안에 꽃이 알록달록 가득하다. 그릇에 냉수 받아 띄웠더니 색깔이 얼마나 고운지..... 꽃송이를 바라보며 새삼 경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