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으로 사라질 경춘선을 아쉬워하며 울 친구들 청량리에 모였다. 오랫만에 온 청량리역은 예전의 모습을 찾을수 없었다. 세월이 참 많이 흐른 모양.... 아~ 너무 멋진 내 친구들... 청량리역사 가 환~해집니다. ㅎㅎ 요것이 바로 오늘 우리를 싣고 추억을 만들어줄 경춘선.. 어릴때 요것 타고 강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