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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라의 정원
다이아몬드헤드에서 숙소로 돌아와 스노쿨링 하기위해 수영복 준비하고 ABC 마트에서 물안경 수중카메라 등 구입 The Bus 23번 타면 Hanauma Bay 에 갈수 있다. 가는길에 멀리 우리나라 지도처럼 보이는 빌리지가 보인다. 숲에 풀어 놓은 닭이 참 예쁘다. 근데 치킨 생각난당!! 양계닭이 아니라 맛있을텐데......
마치 구름속에서 차가 나오는듯했다. 저 구름위에 올라 앉으면 양모 이불처럼 나를 따뜻하게 감싸고 온세상을 구경시켜 주지 않을까? ㅎ 나는 지금 천국에 와 있는건 아닐까? 햇살에 비친 꽃잎은 한지 처럼 고왔다. 천상에서 내려오는듯한 길을 오픈카로 제대로 즐기며 내려왔죠! 날씨도 ..
아침 일찍 호텔 식당에서 눈치 보일정도로 과일 무지하게 많이 먹고... 우리 딸 엄청 좋아하는 하와이언 쥬스 구아바 마시고 나뭇잎 사이로 눈이 부신 아침 햇살을 만끽하며 다이마몬드 헤드로 고고! 마치 내가 이동네 사람인듯 편안하다. 꽃 좋아하는 아줌마 절대 그냥 못지나가지... 랜턴 필요하다더..
예쁜 Hawaiian Airlines의 항공기 모습. 장시간의 비행시간 끝에 드뎌 하와이 오하우 상공.... 한국에서 18일 밤 11시에 출발했는데 다시 18일 오전.... 저 아래 보석처럼 예쁜 4개의 같은 모양의 비치가 보인다 내일 아침 일찍 올라가기로 계획되어있는 거대한 분화구인 다이아몬드 헤드의 모습과 에메랄드빛 ..
하얀 구름이 내머리 위에 있는것이 아니라 내 아래 있다. 할레아칼라에서 내려 오는길.... 하늘에서 내려오는길.
어제 Hana에 다녀 오느라 밤9시가 넘어 호텔 체크인 한데다 하루종일 운전했더니 피곤이 쌓였다. 겨우 2시간 눈 붙이고 호텔에서 나와 할레아칼라로 출발! 깜깜한 밤 옆에는 뭐가 있는지도 보이지 않는 길을 네비가 가라는대로 운전하며 3시간 가까이 운전했다. 해발 10,000피트 할레아칼라 정상에....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