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여행/일본(큐슈)4박5일 (16)
꼴라의 정원
맛 없는 스타벅스커피 전문점은 왜이리 잘되는지.... 난 일산에 코델리 커피가 훨씬 맛있다. ㅎ 이번 여행 마지막날 지쳤다 지쳤어.... 비싼 하루 숙박비 아끼려고 밤새 기차에서 보냈더니 더 피곤하다. 후쿠오카 타워 점심으로 고기먹고 이제 우리는 한국행 비행기를 타야한다. 이번 여행 경비 여행기..
벳부역 안내소에서 첫날 하카타에서 예약한 숙소를 취소하고 숙박비 아끼기 작전.... ㅎ 일단 마켓에서 시장을 잔뜩 보았다. 문닫기 직전에하는 반값세일... 초밥도 잔뜩사고.. 하하 누나랑 어찌나 구엽게 잘 노는지... 아이궁 또 장난기 발똥.... 장난꾸러기들... ㅎ 이얼굴 가지고 시집 갈수 있으려나 몰..
cafe La Ruche에서는 요렇게 예쁜 장식품들을 구입할수도 있다. cafe La Ruche 2층엔 갤러리도 있다. 그런데 입장료를 별도로 받는다. 유후인의 아기자기한 상점가들..... 엄청나게 작고 엄청나게 비싼 초콜릿, 쿠키값에 놀라 혀만 내둘르다 나왔다는....ㅎ 유후인역... 우리는 다시 벳부를 향해 떠난다.
긴린코 바로 앞 식당 체육관생들일까? 아님 동네 조깅 동아리? 뛰면서 내 이야기를 하는듯... 간코쿠...어쩌구 저쩌구...ㅎㅎ 긴린코 에서 내려오는데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패키지 여행객들이 버스에서 내리고 있었다. 역시 온천국이라....니들도 따뜻한 물에서 온천욕을 하는구나. 어제는 저녁에 ..
일본 학생들이 모두 헬멧을 쓰고 자전거로 학교에 등교하고있다. 유후인은 특별할것도 꾸민것도 없다. 마을은 조용하고 평화롭기만하다. 그저 옛모습 그대로 가능한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줄뿐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이제 우리는 .... 원래의 모습 그대로 , 자연 그대로 인것을 그..
순종적이고 조신한 일본여인 처럼....ㅎㅎ 폭시폭신한 양모이불인듯...감촉 너무 좋아요. 두남자...얼굴 참~~~~ 봐줄만하네...ㅋㅋ 폼이 일본여인 따로 없네요. 노천탕.... 뜨거운 온천수가 철철철 넘쳐요. 그나저나 아무리 가족이라도 다큰 딸 아들인데 어떻게 온천욕을 한다나.... 바위뒤에 숨어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