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여행/코타키나발루 (7)
꼴라의 정원
말레이시아 음식에 익숙해지고 국수도 맛있게 만들어 먹을정도로 요령이 생겼는데 우린 오늘 떠나야한다. 여행하면서 제일 즐거운건 세끼 밥 걱정 안하고 산다는거...ㅎ 요통로로 쭉 가다 오른쪽으로 그리고 바로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면 셧틀버스 타는곳이 나온다. Klias Safari River Cruise 투어를 위해 ..
비치에 실망한 우리는 현지인한테 좋은 산책로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1시간정도 되는 산책로가 있단다. 끝까지 가면 썬셋 포인트가 있다고.... 일몰을 볼수있는 시간은 아니고 일단 산속 숲길을 걸었다. 좀 걸으니 모기의 공격이 시작 되었다. 까만색의 작은 모기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순..
오늘도 우리는 일찍 내려와 창가의 좋은 자리에 앉아 아침을 먹는다 오늘 쓸 돈을 바꾸기 위해 내려 왔더니 아직 은행문을 열지 않아(8시30분 은행문 연다) 잠시 호텔 로비 한켠에 있는 컴퓨터로 인터넷 접속 (한번에 20분까지 사용가능) 블로그도 살피고 카페도 살피고.... 환율은 원화를 링깃으로 바꾸..
키나발루의 각종 식물과 곤충... 쉿! 우리는 사랑중..... 수영복 입고 들어갈수 있는 온천수인데 그렇게 했다가는 구경거리가 될것 같아 발만 담갔다. 나팔꽃이 참 많았다. 오늘 투어를 함께한 일행이 유네스코에 올라있는 키나발루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왼쪽 끝에 있는 Helen은 싱가폴에서 왔는데 점..
kk에 도착한 둘째날 아침 어제 저녁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인지 일찍 일어났다. 식당에 내려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다. 요것 조것 다양하게 느긋하게 아침 즐기고... 7시 45분에 로비로 내려가니 현지 여행사 직원이 기다리고있다 날씨만 좋으면 키나발루 정상을 볼수있는곳 그러나 키나발루 정상에는 구..
출국수속 모두 끝내고 탑승시간 기다리며 면세점을 왔다갔다하며 아이 쇼핑! 전에 없던 한국문화체험센터가 생겨 외국인의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었다. 저녁 6시 25분 드뎌 탑승완료! 저가항공 EASTAR JET....기내식에 실망하고, 커피도 돈내고 사야되고 알콜 종류는 물론...물과 쥬스 빼고는 모두 돈내고 ..